군산 인근 '선유도' '무녀도' '장자도'에는 사람이 죽으면, 바로 땅에 묻지않고 가매장 한후 일정기간이 경과한 후 매장하는 전통습관이 있다.
망자(亡者)의 시신을 사진과 같이 짚으로 둘둘 말아 양지바른 곳에 가매장 하는 것을 '초분' 이라 한다.
선유도 주민에 따르면, 이러한 초분 장레는 70-80년대 까지 현지에 남아 있었다고 한다.
글.사진/국제부 이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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