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태인 기자] 30일 2016전국생활체육대축전 홍보대사인 슈-임효성 부부와 유, 라희, 라율 삼남매가 서울시가 주최한 ‘서울명산트레킹’에 참여해 시민들과 함께 트레킹을 즐겼다.
‘서울명산트레킹’은 서울시의 생활체육 프로그램 중 하나로, 서울 주요 명소를 걸으며 건강과 휴식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자는 취지로 마련된 행사다. 이번 트레킹은 올해 첫 행사로, 남산골 한옥마을부터 남산타워까지 총 4km를 2시간 정도를 걸으며 진행됐다. 앞으로도 월드컵공원길(6월 26일), 서대문안산(9월 3일), 북한산둘레길(11월 6일) 등 다양한 코스의 트레킹이 예정돼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오는 5월 서울에서 열리는 2016전국생활체육대축전의 홍보대사인 슈-임효성 부부와 유, 라희, 라율 삼남매까지 참여해 시민들과 함께 걸으며 생활체육 홍보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한편, ‘건강한 꿈 하나로, 서울의 미래로!’라는 슬로건 아래 열리는 2016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생활체육 참여확산을 위해 마련된 행사로, 5월 26일부터 29일까지 총 4일 동안 서울시 일원(경기도 포함)에서 열린다. 개막식은 5월 27일(금) 오후 5시 30분부터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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