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카우트연맹(총재·함종한)은 최근 어린이들에게 인기 있는 애니메이션 캐릭터 ‘뛰뛰빵빵 구조대’ 제작사인 (주)빅스크리에이티브(대표·방형우)와 10월 10일(목) 오후 여의도에 위치한 한국스카우트연맹회관에서 업무협약(MOU)과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졌다.
사진은 홍보대사위촉패 수여 후 (좌: 한국스카우트연맹 사무총장 김기덕, 우: (주)빅스크리에이티브 대표 방형우) 모습
이번 업무협약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글로벌 문화콘텐츠 개발에 뜻을 같이하고 상호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키로 했으며, 스카우트 콘텐츠와 뛰뛰빵빵 구조대2 캐릭터를 활용한 마케팅 및 홍보활동을 공동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또한,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높은 뛰뛰빵빵 구조대를 한국스카우트연맹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한국스카우트연맹 김기덕 사무총장은 “이번 업무협약과 홍보대사 위촉식을 통해 스카우트가 뛰뛰빵빵구조대의 다양한 모습으로 구현되어 양 기관 모두가 더 높이 도약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빅스크리에이티브 방형우 대표는 “뛰뛰빵방 구조대가 스카우트 가족이 되었다”며 “우리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콘텐츠와 애니메이션으로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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