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송경헌 기자] 김포시가 주최하고 (재)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이 주관하는 김포시 청소년행복나눔축제인 ‘다정다감(多情多感)’이 오는 11월 15일 오후 1시부터 김포시민회관 내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학교 반별 장기자랑 및 동아리 공연 등 청소년들의 공감과 소통의 장을 마련할 ‘소통마당’, 벼룩장터 등 ‘나눔마당’을 통해 청소년들의 올바른 기부마인드를 형성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 또 체험부스 운영을 통해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도 제공한다.
올해로 4회째를 맞고 있는 이 행사는 기부·나눔을 주제로 김포시 청소년뿐만이 아닌 모든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벼룩장터 및 체험부스를 통해 기부된 모금은 전액 (재)김포복지재단에 기부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들의 축제인 ‘다정다감(多情多感)’ 행사를 통해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갖고, 올바른 기부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봉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www.jbyouth.or.kr) 및 활동팀(980-1671~4)로 문의하면 된다.
종합지 일간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다이나믹코리아(등록번호:서울중00175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저작권자 © 대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