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회장 권오현)은 국산 명품 의료기기 선정을 통해 국내기업의 대형병원 마케팅 활동을 지원하므로써, 국내병원의 국산제품 채용을 획기적으로 확대키로 했다
의료기기 산업 최초로 시행하는 ‘제1회 국민행복 IT융합 명품 국산의료기기’ 선정과정에 전국병원 의료진이 직접 평가를 하여 국산제품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인식을 개선하므로써 국산제품을 적극적으로 채용하는 분위기를 빠르게 확산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명품 국산의료기기에 선정되기를 희망하는 기업은 8월 22일까지 전자진흥회(cool@gokea.org)로 신청해야 하며, 명품으로 선정된 제품은 한국전자산업대전(10.14~10.17, 일산 KINTEX) 기간 중 전시가 지원되고, 해당 전시장에 주요병원 및 지역의사회 의료진의 참관으로 향후 대량의 판매확대가 예상된다
또한 명품으로 선정된 기업들은 전시기간 중 채용설명회를 공동으로 개최하여 우수인재를 채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우수인력들에게는 유망한 전문기업에 취업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전자진흥회는 ‘제1회 국산 명품의료기기 선정 및 마케팅 지원’을 통해 정부의 ‘우리경제 재도약’을 위한 ‘새로운 계기 마련’에 적극 동참하고자 한다.
허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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