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고향 영월, 그 꿈과 희망
나의 고향 영월, 그 꿈과 희망
제3회 영월아카데미 3.14(목) 16:00~, 영월문화예술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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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3.03.0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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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 영월군은 오는 3월 14일(목) 오후4시 영월문화예술회관 3층 대강당에서 신용선 강원지방경찰청장의 “나의 고향 영월, 그 꿈과 희망”이라는 주제로 영월아카데미 강의를 실시한다.

 

신용선 강원지방경찰청장은 1956년 4월 25일 강원도 영월군에서 태어나 영월 금마초등학교에 입학, 법흥초등학교를 졸업하였으며, 영월 주천중학교에 입학, 영월중학교를 졸업하였다.

 

이후 원주고등학교를 거쳐 동국대학교 경찰행정학과를 졸업하고 간후 30기로 경찰에 입직해 강원 홍천ㆍ횡성경찰서장, 서울 종로경찰서장, 강원경찰청 차장, 대통령실 경찰관리관, 제주경찰청장, 경찰청 경비국장을 거쳐 현재 강원지방경찰청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신용선 강원지방경찰청장은 현장중심의 치안행정, 맞춤형 치안을 통해 도민이 진정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세심히 살피고 경청하는 쌍방향 소통으로 공감 받는 치안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으며, 이번 강연에서는 그의 살아온 삶을 돌아보며 고향인 영월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희망을 담아 군민에게 특강을 벌일 예정이다.

 

방재성 전략사업과장은 “신용선 강원지방경찰청장의 이번 영월아카데미 강연은 고향인 영월에서 많은 선ㆍ후배를 대상으로 하는 것 인만큼 많은 군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한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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