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누구인가 ?' '나는 어디서 왔나 ?' 이제 영어를 통해 전세계에 알린다
'나는 누구인가 ?' '나는 어디서 왔나 ?' 이제 영어를 통해 전세계에 알린다
화제의 도서, '생사령'과 '황명' 세계로 나아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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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1.02.16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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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을 낳아주신 육신의 뿌리인 부모님은 각자들 육신의 창조주이자 보이는 하늘이시니 항상 존경하고 섬기며 받드는 것이 자식 된 근본도리이다. 각자들 육신의 부모님을 낳아주시고 이미 돌아가신 조상님 역시 지극정성으로 받들어 모셔야 하고 좋은 세계가 존재한다면 반드시 그곳으로 보내 드려야 자식 된 도리를 다하는 것이다"

이는 최근 서점가에 돌풍을 일으키고있는 '황명' '생사령'의 저자 자미천궁(이하 '자미국')의 말이다.

16일 자미국 관계자에 따르면, 종교보다는 자신의 뿌리인 조상을 위하는 마음가짐이 가장 우선시 되어야한다는 취지로 책을 집필하게 되었다고 말한다.

" 현재 미국출판사와 계약을 통해, 영어로 번역본을 발간, 자미국의 진실을 알리려 합니다 "

자미국 관계자는 이어, 종교의 샤머니즘적 의식인 천도재와 굿, 기도가 왜 하늘에 통하지 않고, 구원과 영생이 현실로 이루어지지 않는지 세계인류는 그 진정한 뜻을 모르고 있다고 지적하며,하늘을 만나지 못하고, 하늘의 허락(윤허)을 받지 않은 전 세계의 모든 종교적 의식은 인간, 조상, 영혼들을 속이고 아프게 하는 잘못된 허상의 세계일뿐이라 강조한다.

국제부 이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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