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치킨, 신한은행과 만남
교촌치킨, 신한은행과 만남
  • 대한뉴스
  • 승인 2010.12.15 15: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교촌에프앤비는 기존 가맹점주와 예비 창업자들이 운영 및 시설에 필요한 자금을 손쉽게 대출 받을 수 있도록 신한은행과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교촌에프앤비는 15일 본사에서 신한은행과 신규가맹점주 및 기존 가맹점주를 위한 맞춤 금융상품 ‘신한 프랜차이즈론’서비스를 지원하기로 협약을 맺었다.


교촌치킨, 신한은행과 업무협약식 체결 모습. 교촌에프앤비

‘신한 프랜차이즈론’은 신규 및 기존 가맹점주가 결제계좌를 신한은행으로 이용하면 최고 5,000만원의 무담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신규 가맹점주는 임차보증금 또는 기계기구 구입비, 인테리어 비용으로, 기존 가맹점주는 운영자금으로 지원받게 된다.

대출금리는 차주 신용별로 차등금리가 적용된다. 또한 이외에도 ‘My shop 가맹점 통장’을 통해 전자금융수수료 면제 및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받게 되며 ‘신한 오너십 카드’를 통해 매출액에 대한 포인트 적립부터 폭넓은 혜택을 제공 받을 수 있다.

교촌에프앤비 송종화 사장은 “교촌 가맹점주들을 위한 무담보 대출 서비스가 이루어져 가맹점의 운영 및 시설투자에 대한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종성 신한 은행 상무는 “금번 업무 협약식을 통해 폭넓은 금융 혜택과 서비스를 드리는 것에 대해서 기쁘게 생각한다. 또한 가족경영의 경영철학이 만든 가맹점과 본사간의 돈독한 유대관계가 금번 협약식을 맺는 큰 역할을 해주었다.”고 협약식의 배경을 말했다.

조혜진 기자

Off Line 내외대한뉴스 등록일자 1996년 12월4일(등록번호 문화가00164) 대한뉴스 등록일자 2003년 10월 24일 (등록번호:서울다07265) On Line Daily (일간)대한뉴스 등록일자 2008년 7월10일 (등록번호 :서울아00618호)on-off line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5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