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는 단양군청과 도서출판 쌤앤파커스와 공동으로「이야기가 흐르는 단양스토리텔링 역사기행」 상품을 시장에 본격 출시하였다.
25일 관광공사에 따르면, 「이야기가 흐르는 단양스토리텔링 역사기행」상품은 고구려의 온달장군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온달산성’부터 정도전의 이야기가 담긴 ‘도담삼봉’, 이황의 아름다운 사랑이야기를 품은 ‘구담봉, 옥순봉(유람선 관람)’ 까지 한 시대를 풍미했던 역사 속 인물들의 숨겨진 이야기를 찾아 떠나는 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한편, 본 상품을 준비해온 관광공사 이상기 국내마케팅팀장은 “지난 7월부터 3번의 사전행사를 거처 보완된 상품이 드디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여행상품으로 빛을 보게 되었다.”고 말했다.
국제부 이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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