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는 21일(수)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개최된 제7차 지역발전위원회에서 '지역경제 주요 현안 및 대책'을 보고했다.
금융위기 이후 침체되었던 지역경제는 지난해 1분기 바닥을 지나 빠른 회복세를 시현하고 있는 상황이다.
지방의 수출, 생산 등 실물경제 지표들은 작년 3분기부터 증가세로 전환하였으며, 지역기업들의 경기 전망도 호전됐다.
금번 대책은 정부의 새로운 지역발전정책의 패러다임에 맞춰 보다 능동적으로 해결방안을 마련함으로써, 지역경제의 회복 국면을 가속화하고 지역의 특화된 발전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진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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