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12일(금) 서울 잠실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 중인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에 오피러스 고객 700명을 초대했다.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은 1986년 초연 이후 지금까지 27개국 144개 도시에서 6만5천회 이상 공연되며 관객 1억 명을 넘긴 뮤지컬의 전설로 국내 초연 8년 만에 지난 9월부터 한국 배우들의 무대로 선보이고 있는 공연이다.
▲기아자동차는 서울 잠실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 중인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에 오피러스 고객 700명을 초대한다. ⓟ제공: 기아자동차
이번 공연은 인기 뮤지컬 배우 윤영석, 양준모 씨가 ‘펜텀’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으며, 환상적인 무대장치와 주옥 같은 멜로디로 이미 20만이 넘는 관객이 관람하는 등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기아차 관계자는 “오피러스 고객들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이번 공연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이번 뮤지컬 공연 초대를 비롯, 클래식 공연 등 다양한 문화예술 분야의 후원으로 고객들이 기아차와 함께 풍요로운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기아차는 오피러스/모하비 고객을 초청한 품격 높은 문화행사와 골프행사, 20~30대를 위한 뮤지컬, 콘서트 등 고객 취향과 연령층을 고려한 맞춤형 문화마케팅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임종우 기자 Off Line 내외대한뉴스 등록일자 1996년 12월4일(등록번호 문화가00164) 대한뉴스 등록일자 2003년 10월 24일 (등록번호:서울다07265) On Line Daily (일간)대한뉴스 등록일자 2008년 7월10일 (등록번호 :서울아00618호)on-off line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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