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새롬 기자] 충주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박상호)는 2025년 1월 21일(화) 오후 4시, 충주시 목행동에 위치한 특별교통수단 이동지원센터“행복콜”을 방문하여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박상호 위원장을 포함한 위원 5명과 의회사무국 관계자 등 총 10명이 참석하여, 운행시간 연장, 온라인 예약 플랫폼 개선, 복지시설 접근성 확대 등 교통약자의 이동권을 강화하기 위한 주요 사안을 논의했다.
더불어, 주차공간 부족 문제와 같은 현안에 대한 시설 관계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였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집행부의 검토 상황을 공유할 예정이다.
박상호 위원장은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은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도시의 기본 책무”라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행복콜’ 운영의 현실적인 어려움을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모색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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