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멘토】, 스마트폰 모바일 보안시장 진출’
‘【디멘토】, 스마트폰 모바일 보안시장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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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0.01.22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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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스마트폰의 보안 문제는 가장 큰 이슈이며 끊임없이 대두되고 있다. (주)민인포 김민수 대표는 2년여 간의 개발을 통해 완성한 솔루션 디멘토(Dementor)를 가지고 모바일 시장에 진출했다고 22일(금) 밝혔다.

 

이에 김대표는“디멘토가 그래픽 보안 인증 솔루션으로 기존의 모든 해킹 방법으로부터 사용자들의 소중한 개인 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고 말했다.

 

 

 

▲ (주)민인포 김민수 대표가 개발한 디멘토 SBS 아이디어 하우머치 출연 ⓟ제공:(주)민인포

이 솔루션은 2008년 SBS 아이디어 하우머치에 소개되어 8억 6천만 원이라는 경매가를 기록해 화제가 된 바 있다.

 

김대표가 개발한 디멘토는 Active X를 설치할 필요가 없어 악성코드 유입의 위험으로부터 자유롭다는 장점이 있다. 또 (주)민인포의 독자적인 기술 중 하나인 가상커서 기술로 바로 옆에서 화면을 지켜보더라도 사용자 외에는 비밀번호를 알 수 없게 했다.

 

 

따라서 디멘토는 이러한 PC의 기술을 스마트폰 모바일 영역까지 진출해 그 사용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디멘토-M으로 불리는 GM-OTP(Graphic Mobile-One Time Password)는 다양한 이미지 중 사용자가 원하는 이미지를 암호로 만드는 새로운 잠금장치로 스마트폰<사진>에 접목시켜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모바일 결제수단으로도 개발을 완료했다. 이로써 결제수단으로서의 편의성과 스마트폰의 보안 문제를 완전히 해결하고, 훔쳐보기, 키보드 해킹 기술도 나날이 늘어가고 있어 어디서든 마음 놓고 개인 정보를 입력하기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이와 관련 개인의 정보 보호 중요성이 날로 부각되고 있는 요즘 (주)민인포의 다양한 솔루션에 이목이 집중된다.

 

배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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