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시장, 「2024 서울광장 성탄트리 점등식」 참석
오세훈 시장, 「2024 서울광장 성탄트리 점등식」 참석
  • 박남수 기자 pns5278@naver.com
  • 승인 2024.11.19 15: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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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뉴스=박남수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은 18일(월) 19시, 서울광장에서 개최된 ‘2024 서울광장 성탄트리 점등식’에 참석해 시민의 평안과 평화를 기원하며 성탄트리에 불을 밝혔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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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광장 성탄트리’는 1960년대 처음 설치된 이후 지난 60여 년간 연말마다 서울광장에 조성돼 시민에게 사랑받는 명물로 자리매김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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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트리는 높이 19m 크기로, 초기 디자인을 재해석해 온 국민을 하나로 묶는 화합의 장을 기대하며 붉은 리본을 장식했다. 트리는 12월 31일(화)까지 서울광장을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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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시장은 “연말을 맞아 서로에게 따뜻한 손길과 위로를 나누며 사랑의 마음을 함께 나누기를 소망한다”라며, “평안한 연말과 희망찬 새해 맞으시기를 기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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