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이윤성 기자] 뛰어난 스토리텔링과 혁신적인 콘텐츠로 최상의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선사하는 세계적인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에 <열혈사제2> ‘구벤져스’ 김남길-이하늬-김성균-성준-서현우-김형서가 출격을 알린 가운데 왁자지껄한 20인의 모습이 담긴 메인포스터를 공개했다.
<열혈사제2>(극본 박재범/연출 박보람/제작 스튜디오S, 빅오션ENM, 레드나인픽쳐스, 길스토리이엔티)는 낮에는 사제, 밤에는 벨라또: 천사파의 보스! 분.조.장 열혈 신부가 부산에 떴다! 국내 최고 마약 카르텔과 한판 뜨는 노빠꾸 공조 수사극이다. <열혈사제2>는 <김과장>, <열혈사제1>, <빈센조> 등을 통해 탁월한 말맛과 사이다 전개를 보여준 박재범 작가와 <열혈사제1>을 공동 연출한 박보람 감독이 또 한 번 호흡을 맞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김남길(김해일 역), 이하늬(박경선 역), 김성균(구대영 역)이 한층 끈끈해진 케미스트리와 업그레이드된 코믹 액션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 가운데 메인 포스터 속에는 <열혈사제2>의 주역들이 하나가 되어 강력한 팀워크를 내뿜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각양각색의 개성을 드러내는 인물의 선두에는 김남길이 있다. 김남길은 묵주를 든 채 정의감으로 똘똘 뭉친 신부님의 폼생폼사 포스를 드러내고 있다. 또한, 본격적으로 정의 검사의 빛을 낼 이하늬는 성준(김홍식 역)의 넥타이를 잡은 채 걸크러쉬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여기에 김성균은 불의와 싸우는 불같은 ‘나이트 가이’ 열혈 형사의 모습. 이로써 완성된 ‘구벤져스’의 든든한 매력이 보는 이들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한다.
여기에 새로운 인물들의 합류 또한 관심이 집중된다. 새로운 빌런 성준은 이하늬에게 넥타이를 잡힌 상황에서도 주먹을 뻗고 있어 강력한 빌런의 포스를 드러낸다. 서현우(남두헌 역)은 단정한 수트 차림으로 서류 가방을 온 몸으로 사수하고 있어 부장검사의 야망 넘치는 권력욕이 느껴진다. 여기에 김형서(구자영 역)은 이를 악물고 인정사정없는 수사를 예고해 ‘구벤져스’에게 어떤 조력자로 활약할지 궁금증을 치솟게 한다.
그런가 하면 반가운 얼굴인 김원해(고독성 역), 고규필(오요한 역), 안창환(쏭삭 역), 백지원(김수녀 역), 전성우(한신부 역)가 서로의 머리끄덩이를 잡는 등 제대로 엉켜 있는 모습. 여기에 양현민, 이대연, 서범준, 오만석, 최수민, 오희준, 장지건, 최환이, 김정문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의 벅차오르는 라인업을 완성해 부산에서 벌어질 국내 최고 마약 카르텔에 초미의 관심이 집중된다.
이처럼 부산에서 더욱 확장된 노빠꾸 공조 수사가 펼쳐질 <열혈사제2>는 오는 11월 8일(금)부터 매주 금, 토 디즈니+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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