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히트2’ ‘공허의 격전지: UNION’ 시즌 1 업데이트!
넥슨, ‘히트2’ ‘공허의 격전지: UNION’ 시즌 1 업데이트!
‘레시티 연구실’ 신규 지역 추가… 광역 공격 펼치는 보스 ‘칼자라크’ 등장
  • 이윤성 기자 dhns9114@naver.com
  • 승인 2024.10.31 13: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이윤성 기자] ㈜넥슨(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은 30일 자회사 넥슨게임즈(대표 박용현)가 개발한 모바일∙PC MMORPG ‘히트2’에 ‘공허의 격전지: UNION’ 시즌 1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주)넥슨
ⓒ(주)넥슨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크로스 인터 던전 ‘공허의 격전지’의 매칭 방식을 대폭 개편했다. 전체 45개 서버를 3개 그룹으로 자동 매칭하던 시스템을 변경해, 총 5개의 리그에서 팀당 4개의 서버로 구성된 두 팀 간의 경쟁으로 진행된다. 서버별 스펙에 따라 상위 10개 서버에는 시드권이 주어지며, 해당 서버에 매칭을 신청한 비시드권 서버 중 원하는 곳을 선택해 최종 매칭을 완료할 수 있다.

UNION 시즌 1은 오는 11월 6일부터 19일까지 이어지며, 새로운 매칭 방식 도입과 함께 매일 밤 10시부터 20분간 ‘투쟁의 대지’ 및 ‘변모의 근원’ 지역의 사망 페널티를 해제해 전투의 재미를 강화한다. 또, 개인 및 길드 누적 포인트에 따라 추가 보상을 얻을 수 있고, 몬스터를 처치해 ‘태초의 전설 무기 선택 상자’ 제작에 필요한 재료 아이템도 획득할 수 있다.

던전 ‘레시티 연구실’에는 6층 지역을 추가하고 보스 몬스터 ‘칼자라크’를 선보였다. ‘칼자라크’는 강력한 광역 스킬과 검 소환 스킬을 특징으로 하며, 공략 성공 시 전설 등급 아이템 ‘끝없는 심연의 슈즈’를 비롯해 신규 고대 등급 장비 ‘숨죽인 혼돈의 벨트’ 등 다채로운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이 밖에도 클래스 각성 효과를 도입해 각성 단계별로 얻은 누적 포인트에 따라 높은 효율의 버프 효과를 적용한다.

넥슨은 11월 1일 ‘히트2’ 서비스 800일을 맞아 ‘영웅 메달리온 선택 주머니’, ‘영웅 클래스/펫 확정 소환권’, ‘영웅 투혼 도전 소환권’ 등을 획득할 수 있는 감사 쿠폰을 증정한다. 또한 ‘공허의 격전지: UNION’ 시즌 1 업데이트를 기념해 11월 6일부터 12일까지 각 리그별 승리팀을 예측하는 이벤트를 진행하며, 5개 팀 예측에 모두 성공할 경우 전체 이용자에게 ‘눈부신 클래스/펫 11회 소환권(3개)’ 등을 증정한다.

한편, ‘히트2’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서바이벌 모드’, 글로벌 서버 ‘혼돈의 광야’ 시즌 2, 신규 ‘권갑’ 클래스 등 하반기 로드맵과 풍성한 업데이트 계획을 예고했다.

‘히트2’의 ‘공허의 격전지: UNION’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코리아뉴스(등록번호:강서라00189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