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귀농인의 집 입주자 모집
단양군, 귀농인의 집 입주자 모집
  • 김병호 기자 kbh6007@hanmail.net
  • 승인 2024.10.14 14: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강면 덕촌리 귀농인의 집 모습(단양군)
대강면 덕촌리 귀농인의 집 모습(단양군)

 

[대한뉴스=김병호 기자] 단양군(군수 김문근)은 귀농귀촌 희망자를 위한 주거 공간인 ‘귀농인의 집’ 입주자를 오는 18일까지 모집한다.

군은 도시민들이 군에 거주지를 마련하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귀농인의 집 11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입주자를 모집하는 귀농인의 집은 3개소(대강면 덕촌리, 매포읍 상시리, 단성면 벌천리)다.

입주 대상은 단양군으로 귀농 예정인 65세 이하 도시민으로 귀농인의 집에 거주하며 주택과 농지를 확보한 후 현지에 정착하고자 하는 자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가족과 함께 입주하고자 하는 자, 귀농·영농 교육 이수 시간이 많은 자에게는 우선순위가 부여된다.

입주 기간은 6개월에서 1년 이내로 추가 이용자가 없을 경우 1년 이내 연장이 가능하며 임대료는 보증금 없이 월 20만 원(공과금 별도)이다.

입주를 희망하는 사람은 단양군 귀농귀촌 홈페이지(www.danyang.go.kr/refarm)에서 입주신청서와 영농정착계획서를 다운받아 작성해 단양군 농촌활력과 귀농귀촌팀(043-420-3692, 3694)로 방문하거나 이메일(hjstardom@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한편 단양군은 귀농귀촌하기 전 일정 기간 거주하면서 단양을 알아가는 농촌 체험 프로그램인 ‘단양느껴보기’ 1박 2일과 ‘단양에서 살아보기’ 3개월을 진행해 예비 귀농귀촌 도시민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또 ‘2024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귀농귀촌도시 부문 10년 연속 대상의 영예를 안으며 귀농귀촌 메카로 재확인됐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코리아뉴스(등록번호:강서라00189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