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도봉구(구청장 오언석) 도봉문화재단이 지역 내 6개 구립도서관에서 ‘2024년 여름 독서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독서교실’은 초등학생들의 올바른 독서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매년 여름·겨울방학 기간에 다채로운 독서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여름방학에 운영되는 독서교실은 ▲도봉문화정보도서관 ‘지구마블 환경지킴여행’(8.12.~8.16.) ▲도봉아이나라도서관 ‘신나는 여름방학! 재미있는 생태 놀이터’(7.29.~8.2.) ▲학마을도서관 ‘그림책 속 예술놀이’(7.31.~8.1., 8.7.~8.8.) ▲도봉기적의도서관 ‘여름의 노래, 나의 이야기’(8.7.~8.10.) ▲쌍문채움도서관 ‘그리스로마신화 속 신과 함께 떠나는 신나는 여름방학’(7.30.~8.2.) ▲원당마을한옥도서관 ‘우리나라 전통공예와 만나기’(8.7.~8.9.)이다.
독서교실에서 우수한 모습을 보인 학생에게는 국립어린이청소년관장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참여 신청 등 독서교실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도봉구통합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이번 독서교실을 계기로 어린이들이 도서관에서 책이랑 친해지며 자발적인 독서습관을 형성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관련문의: 도봉구 도봉문화재단 도서관기획정보화팀 02-900-1835(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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