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구청 탐방 프로그램 ‘초등학생과 함께하는 도봉구청 여행’ 운영
도봉구, 구청 탐방 프로그램 ‘초등학생과 함께하는 도봉구청 여행’ 운영
초등학교 3학년 사회 교과 과정 연계, 도봉구청 탐방 및 진로 체험 기회 제공
  • 김남규 기자 dkorea777@daum.net
  • 승인 2024.07.15 12: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김남규 기자] 도봉구(구청장 오언석)가 올해 5월부터 7월까지 지역 내 초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구청 탐방 프로그램 「초등학생과 함께하는 도봉구청 여행」을 운영했다.

ⓒ대한뉴스
ⓒ대한뉴스

 

「초등학생과 함께하는 도봉구청 여행」은 초등학교 3학년 사회 교과 과정과 연계한 탐방 프로그램이다.

구 관계자는 “지역 주요 기관인 구청사를 둘러보며 공무원이 하는 일을 알아보고 아이들 스스로 미래에 어떤 일을 하고 싶은지 진로 탐색의 기회를 마련해 주고자 본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프로그램 운영에 앞서 구는 지난 4월 지역 내 초등학교로부터 신청을 받고 총 10개 학교를 선정했다.

탐방은 부서를 방문해 담당자로부터 업무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질의응답하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도봉구청에 들어선 아이들은 구청 직원의 안내에 따라 탐방을 시작했다. 1층에 위치한 메이커스쿨 도봉을 시작으로 ▲민원여권과 ▲부동산정보과 ▲CCTV관제센터(재난안전과) ▲풍수해 재난안전대책본부(치수과) ▲DBS스튜디오(홍보정책과) ▲하늘공원(공원여가과) 순으로 둘러봤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부모님이랑 구청에 왔을 때는 와보지 못했었던 다양한 장소들을 체험할 수 있어서 좋았다”, “도봉구청과 공무원분들이 우리들을 위해서 어떤 일을 하고 얼마나 많은 일을 하시는지에 대해 알게 됐다”, “구청장님을 만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등 다양한 소감을 전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이번 탐방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많은 직업적 경험을 할 수 있었길 바란다”며, “구는 앞으로도 자라나는 아이들의 꿈을 뒷받침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 체험프로그램들을 마련,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관련문의: 도봉구 교육지원과 교육기획팀 02-2091-2304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코리아뉴스(등록번호:강서라00189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