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림 운영위원장, ‘서울아레나’동북권 신경제 중심으로 자리 잡길 기대해
이은림 운영위원장, ‘서울아레나’동북권 신경제 중심으로 자리 잡길 기대해
서울 동북권 지역경제를 견인할 ‘서울아레나’조성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 지역의 중심, 한류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길 기대
  • 김남규 기자 dkorea777@daum.net
  • 승인 2024.07.04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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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서울 최초의 K-POP 중심 복합문화시설이자 서울 동북권 지역경제를 견인할 ‘서울아레나’ 조성 사업이 착공식을 개최하며, 힘찬 걸음을 내디뎠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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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의회 이은림 운영위원장(국민의힘, 도봉4)은 2일(화) 착공식에 참석하여 ‘서울아레나’가 성공적으로 완공되어 전 세계 한류 팬들이 함께 모여 K-POP 공연을 즐길 그 날까지 많은 기대와 응원을 부탁했다. 착공식에는 서울특별시의회 최호정 의장(국민의힘, 서초4)을 비롯하여 이경숙(국민의힘, 도봉1) 시의원, 홍국표(국민의힘, 도봉2) 시의원, 박석(국민의힘, 도봉4) 시의원, 윤기섭(국민의힘, 노원5) 시의원, 오세훈 서울시장, 오언석 도봉구청장 등 25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서울아레나’는 18,269석, 최대 28,000명의 관객을 수용할 수 있는 대형 전문공연장으로, 최첨단 음향 및 무대 설비를 갖추고 K-콘텐츠 체험공간으로 마련된다. 공연장 외에도 중형 공연장, 영화관, 상업시설 등 다양한 복합문화공간이 함께 조성되어 다양한 규모의 공연을 소화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며, 아티스트와 제작자들에게는 창의적인 공연 연출이 가능한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15년 2월 서울시가 사업계획을 발표한 이후, 2018년 12월 한국개발연구원(KDI)의 민간투자사업 적격성 조사를 마쳤으며, 2022년 4월에 서울시와 카카오 간 실시협약 체결, 2023년 11월 실시계획 인가와 건축허가를 득해 본격적인 사업추진의 발판을 마련하였다. 현재는 착공하여 터파기 및 폐기물처리가 진행 중으로 2027년 3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은림 운영위원장은 “서울아레나가 지역경제의 중심으로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매력 공간이 되길 기대하며, 나아가 K-POP과 K-컬처의 메카로 자리매김하여 글로벌 팬들에게 사랑받는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라는 희망과 기대를 밝혔다.

또한 이 위원장은 “서울아레나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서는 교통과 유관 문화시설 등 주변 인프라의 정비와 확충이 절실하다.”라며, “이를 위해 지역 시의원으로서 정책적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라는 다짐도 함께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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