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이 화제를 끄는 건 비단 어제오늘 얘기는 아니다. 현재 동영상이 주목받고 있는 건 콘텐츠 자체를 넘어 산업적으로 진화를 거듭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전까지는 주로 다양한 콘텐츠의 일부였던 동영상이 이젠 거꾸로 독립적인 모델을 갖추고 기존 방송, 포털, 콘텐츠 등을 끌어오고 있다. 이밖에 다양한 동영상 포털사이트들이 자웅(雌雄)을 겨루면서 동영상 콘텐츠 시장이 더욱 커지고 있다.」
대한민국 S/W대상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한 (주)코드엑트(서울 금천구 가산동 60-19 SJ테크노빌1213호, 02)3397-0582)의 'GReditor-Pro GR100' 이 지난해 하반기 우수디자인상품(GD,Good Design)으로 선정돼 GD마크를 획득했다.(주)코드엑트 김덕석 대표
현재 (주)코드엑트는 2006년 뉴 미디어의 등장으로 동영상 콘텐츠 시장의 급속한 성장에 맞춰 디지털 컨버젼스(Digital Convergence)에 의한 다양한 플렛폼을 지원하는 코덱 기술을 기반으로 개인 미디어 솔루션 및 동영상 관련 기술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김대표는 "판도라TV에 당사가 개발한 서버 사이드 인코딩 기술력을 서비스 함으로써 대용량 영상 서비스에 필요한 안전성과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사업분야로는 코덱 개발공급 동영상 관련 S/W개발 공급 개인 미디어 관련 솔루션 개발을 공급하고 있다"고 밝혔다.
초간단 동영상 편집기를 소개합니다.
요즘 나오는 카메라, 휴대폰은 동영상 촬여기능을 기본으로 갖췄다. 때문에 동영상은 추억을 기록할 때 사진 다음으로 유용하게 쓰이고 있다. 동영상을 찍고 편집해자신만의 작품을 만드는 것은 더이상 전문가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전문적인 동영상 편집 툴인 어도비 프리미어를 능숙하게 다루는 아마추어 이용자도 많고 영화의 한 장면을 사진처럼 합성하는 사용자도 많다. 그러나 처음부터 이런 동영상 편집을 능숙하게 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어려운 편집프로그램과 장비의 한계로 좌절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GReditor-Pro GR100' 은 간편하게 전문적인 효과를 갖춘 동영상을 만들 수 있도록 도와주는 동영상 편집 키보드 이다. 조그셔틀과 동영상 관련 키를 달아 작업을 보다 효율적으로 할 뿐 아니라 (주)코트엑트에서 선보인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해 쉽게 동영상을 편집할 수 있다.
PC용 통합 영상제작관리 'GReditor-Pro GR100' 솔루션이 대세
이제 전문가들만 할 수 있던 영상 작업을 내 PC에서 손쉽게 할 수 있다.
'GReditor-Pro GR100' 하나만 있으면 동영상에 대한 모든 작업이 수월해 진다. 이 솔루션은 조그 셔틀이 장착된 키보드와 동영상 플레이어 편집 및 변환소프트웨어로 구성돼 있다. 스튜디오의 고가장비를 개인PC에 맞도록 단순화한 이제품은 누구나 쉽게 동영상을 편집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플레이어에서 32배속 감기, 되감기는 물론이고 프레임별로 세밀하게 재생이 가능해 교육용이나 CCTV검색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이 가능하다. 죠그셔틀 중 8개의 미디어 단축키로 영상 편집 및 관리 작업을 편리하게 할 수 있다.
<사진/동영상 편집기 GReditor-Pro GR100'>
또 30분 안에 동영상 편집이 가능한 'GReditor-Pro GR100'은 영상편집은 물론 변환 재생 프로그램이 제공되어 누구나 쉽게 영상제작이 가능하며, Key Changer를 이용해 다양한 편집 프로그램과 연동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또한 'GReditor-Pro GR100' 은 영상 자르기는 물론 자막 영상효과 전환효과 음향 삽입을 손쉽게 할 수 있어 이제 복잡한 편집 소프트웨어를 어렵게 공부할 필요가 없다.
따라서 동영상, 사진 등의 편집 파일 사이에 다양한 전환효과를 삽입할 수 있어 보다 고급스런 영상을 만들 수 있다.
이에 김대표는 "더욱 정진해 국내뿐 아니라 세계무대에서도 인정받는 동영상 편집기로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디지털 컨버전스에 의한 다양한 플랫폼을 지원하는 코덱 기술을 기반으로 개인 미디어 솔루션 및 동영상 관련 기술 개발에 주력하고 있고, 전문가는 물론 일반인들의 영상 콘텐츠 제작 확산을 위해 위 제품을 개발하게 되었다" 고 자신있게 말했다.
이와 더불어 김대표는 "전문적이면서도 간편한 영상 관리 시스템을 원하던 이들에게 'Greditor-Pro GR100' 제품을 좀 더 널리 알리고 손쉽게 구매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끝으로 김대표는 "빠르게 변화하는 IT솔루션의 트랜드와 합리적인 창조성을 수행하기 위해 미디어 솔루션의 창조성은 전문적인IT솔루션 회사로 인정받는 것뿐만 아니라 현재의 모습에 미래를 투영해내야만 성공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사진/코드엑트 김덕석 대표와 임직원 일동>
취재/배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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