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정미숙 기자] 6월 4일까지 선착순 접수, 양주에서 생산한 제철 농산물을 식재료 활용 총 5회 과정 운영
양주시(강수현 시장)는 농산물 소비 확대와 저탄소 식생활 전파를 위해 양주시 농산물 활용 비건푸드와 음료 만들기 교육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오는 6월 12일(수)부터 7월 10일(수)까지 총 5회, 매주 수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 양주시농업기술센터 생활과학실습실에서 진행한다.
강사는 로비건 채식요리학원장의 소나영 원장이며, 양주에서 생산한 제철 농산물을 활용한 건강한 비건푸드, 디톡스 주스, 스무디, 슈퍼푸드 스무디볼 등을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여 추진한다.
교육 대상은 양주시 농업 및 농산물에 관심이 있는 양주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인원은 20명으로, 강의비는 무료이며, 부담해야 할 재료비는 2만원이다.
신청은 양주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 통해 6월 4일(화)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합격자는 6월 5일(수)에 개별로 연락 예정이다.
기타 문의는 농촌자원과 생활개선팀(☎ 031-8082-7232)으로 하면 된다.
강수현 시장은“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농산물 소비 확대와 저탄소 식생활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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