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정미숙 기자]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유철환, 이하 국민권익위)는 오늘 오후 2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중소건설업체 관계자 고충 제도개선 간담회’을 개최한다.
유철환 위원장은 중소건설업체 관련 15개 단체·기업 관계자를 만나 건설 현장에서 겪는 고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갖는다.
국민권익위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중소건설업체의 고충과 불편 사항을 청취하고, 개선이 필요한 법령이나 제도를 세심히 살펴볼 계획이다.
국민권익위 유철환 위원장은 “국민권익위는 국민생활, 기업활동, 현장안전과 관련된 다양한 분야의 불합리한 법령과 제도를 개선해왔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이번 간담회를 통해 건설 현장에서 발생하는 어려움이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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