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인천광역시는 내달 26일 영유아를 대상으로 ‘환경사랑 창작동요 합창대회(이하 합창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미래의 주역인 영유아(만0~5세)에게 동요를 통해 환경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가치관을 함양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취지다.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시 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관하는 행사는 올해 3회째로, 6월 4일(화)까지 참가자를 모집하고 6월 12일 예선을 통해 10팀을 선정한다.
예산선발 10개 팀 중 6월 26일 결선을 통해 대상 1팀(인천광역시장상), 최우수상 2팀(인천광역시장상), 우수상 3팀(인천광역시장상), 장려상 4팀(인천광역시육아종합지원센터장) 등 최종 수상자를 가린다.
참가팀은 관내 어린이집‧영유아 가정 등 영유아 1인을 포함(필수), 40인 이내로 구성할 수 있다.
이 밖에 합창대회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인천광역시육아종합지원센터(https://incheon.childcare.go.kr)와 인천광역시 육아종합지원센터 부모다움(http://bumo.icci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현정 시 여성가족국장은 “이번 ‘환경사랑 창작동요 합창대회’를 통해 영유아 가정이 함께 환경보호에 대해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관내 영유아 가정 및 어린이집 등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 문의 : 인천광역시 영유아정책과 보육지원팀(☎032-440-3413)/인천광역시 육아종합지원센터(☎032-431-460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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