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병호 기자]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제12대 단양군지부(지부장 주재길)가 지난 1일 출범했다.
주재길 지부장은 “공직사회에서 조합원들이 겪는 불합리한 문화와 처우를 개선하고 법과 원칙에 따라 당당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며 “내부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제12대 단양군지부를 만들고 조합원과 꾸준히 소통하면서 조합원의 권익보호와 복지증진을 위해 발로 뛰고 실천하는 노동조합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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