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22대 총선을 30여 일을 앞두고 최근 예비후보 등록은 마친 최재형 국회의원이 ‘종로구 주민 경청 투어’에 나선 가운데 지역 밀착 행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최재형(국민의힘·서울 종로구) 국회의원은 3일 오전 종로구 낙산공원 내 ‘충청향우회 산신제’에 참석해‘안전 산행’을 당부 했다.
최 의원은 이날 산악 동호인들에게 아직 산길이 미끄러워 안전 등반을 당부했고, 동호인들과 지역 현안과 충청 향우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를 했다.
이어, 최 의원은 종로구 숭인근린공원 내 족구장을 찾아 동촌 족구클럽 시족식 및 족구 교류전도 관전하면서 애로사항 청취와 종로구민들과 소통을 이어 갔다.
최 의원은 “GTX(Great Train Express)-E 노선 종로구 평창역 신설을 신속하게 추진하고 고도지구‧자연경관지구 등 각종 규제 완화해 도심 재정비와 재개발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공약화하여 종로구의 주거 환경의 질을 높이겠다”고 약속했다.
끝으로, 최 의원은 “평창동 부암동에서 가회동, 혜화동 종로와 이화동 창신동 숭인동까지 종로의 서쪽과 동쪽 구석구석을 발로 뛰어다니며 종로구 현안 사업들을 제대로 챙기겠다”며 압도적 지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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