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이상민 국회의원 ( 대전 유성을 ) 은 8 일 ‘ 한독수교 140 주년 기념 양국관계 지속적 발전을 위한 특별 결의안 ’ 이 본회의에서 채택됐다고 밝혔다 .
이번 결의안에는 대한민국 국회가 한 - 독 수교 140 주년을 기념하면서 ① 양국이 세계 분쟁의 해결과 인류 공동번영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 , ② 양국간 경제통상관계를 획기적으로 증진하고 공급망 안정화 등을 위해 적극적으로 행동할 것 , ③ 양국간 인적교류의 확대를 도모할 것 등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았다 .
독일에서는 지난 10 월 독일 연방하원의 한독수교 140 주년 기념 결의안이 채택됐으며 이에 국회 차원의 결의를 통해 독일 연방하원과의 협력관계를 강화하고 국회가 양국관계 발전의 구심적 역할을 하고자 이상민 의원이 국회한독의원친선협회 회장으로서 대표발의했다 .
이상민 의원은 “ 그동안 국회한독의원친선협회 회장으로써 한독경상학회 , 한독포럼 등과 함께 글로벌 위기속에서 독일의 사례를 보며 한국의 과제해결방안을 모색하기도 하고 , 다양한 교류를 해왔었다 ” 며 “ 이번 결의안을 통해 수교 140 주년을 맞은 한국과 독일의 상호협력이 더욱 탄탄해지길 바란다 ” 고 밝혔다 .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코리아뉴스(등록번호:강서라00189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저작권자 © 대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