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에어로빅 댄스와 태권무 등 각종 공연과 시민대상 시상식이 진행 되었고, 가수 박현빈과 장윤정 그리고 박상민 등이 축하공연을 펼쳤으며, 탤런트 사미자씨가 남양주시 홍보대사로 위촉 받았다.
이어, 체육 행사 중 가장 관심을 받았던 축구에서는 화도에게 영광의 우승컵이 돌아갔다.
한편, 시 관계자는 “제15회 시민의 날을 맞아 시민들과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을 마련했다”며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남양주시의 무궁한 발전과 시민 화합에 힘쓰고 싶다.” 며 소감을 밝혔다.
취재/ 이용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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