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다문화가정 청소년 캠프 개최
경북도, 다문화가정 청소년 캠프 개최
  • 대한뉴스
  • 승인 2009.08.13 19: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상북도(김관용 도지사)에서는 8. 13일(목)부터 15일(토)까지 다문화가정 청소년들의 사회적응을 돕고 또래집단과의 관계 형성을 도모하기 위해 도내 다문화가정 청소년 100여명이 참여하는‘다문화가정 청소년 캠프’를 영주·봉화 일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캠프는다문화가족청소년의 사회적응 능력을 배양하여 함께 하는 어울림 사회를 구현하고자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한국 BBS경상북도연맹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첫날에는 화합과 조화마당에서 서로를 알고 우리 전통문화를 바로 알기 위한 미션임파서블프로그램 둘째날에는 관혼상제 및 역사바로알기 강의를 통하여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며 래프팅을 통하여 호연지기를 기르고 셋째날에는 역사문화 탐방, 다문화 가정 청소년을 위한 강의 등 다문화 청소년이 서로를 이해하고 한국사회에 자연스럽게 적응해 나가는 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경북도 관계자는 앞으로 신나는 엄마나라 문화체험 등 다문화 청소년을 위한 지원사업을 확충하여 다문화청소년들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자긍심을 갖고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문화 사회 통합 추진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이번 캠프가 2박 3일 동안의 짧은 일정이지만, 우리의 미래를 함께 이끌 경북도내 다문화 가정 청소년들에게 자신감과 화합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왕기 기자

Off Line 내외대한뉴스 등록일자 1996년 12월4일(등록번호 문화가00164) 대한뉴스 등록일자 2003년 10월 24일 (등록번호:서울다07265) On Line Daily (일간)대한뉴스 등록일자 2008년 7월10일 (등록번호 :서울아00618호)on-off line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5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