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정책위원회는 11일(월) 전남 여수 세계박람회 개최지 및 경기북부 낙후지역 방문에 이어 세 번째로 강원도를 방문하여 「민생/지역경제 살리기」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했다.

「민생/지역경제 살리기」 그 세 번째로 방문하는 강원도에서는 당/정부/지자체 인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한나라당-강원도 당정협의회」를 개최하여 원주～강릉간 복선전철 등 강원도 당면 주요현안과제에 대해 논의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할 예정이라고 했다.

또한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공적 유치를 기원하기 위해 동계올림픽시설, 알펜시아리조트시설 등 현장을 방문하여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동계올림픽 성공적 유치를 위해 힘쓰고 있는 관계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이번 현장방문에는 박순자 최고위원, 김성조 정책위의장, 허 천 강원도 도당위원장 등 당측인사와 국토해양부/농림수산식품부?문화체육관광부 차관, 강원도지사, 춘천시장 등 정부와 지자체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나라당은 정부, 지자체 등과 함께 2018년도 평창동계올림픽이 성공적으로 유치 될 수 있도록 현안사업에 대해 온힘을 모을 것이며, 강원도의 민숙원 사업에 대해서도 관심을 갖고 앞으로도 강원도 민생?지역 경제 살리기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강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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