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대통령은 대한민국의 관문이자 아시아의 중심도시인 인천에서 세계도시축전을 개최하게 된 것을 치하하고 특히, 대한민국의 비전이자 국가전략인 녹색성장을 통해 위기를 기회로 바꾸고 미래의 가치를 추구하자고 했다.
이어 개막식 행사를 마치고 李 대통령은 친환경 도시의 비전을 구현한 녹색성장관을 관람하고, 디지털아트관을 방문하여 유비쿼터스 미래도시의 비전을 표현한 뉴미디어 아트작품을 관람했다.
인천세계도시축전(Global Fair & Festival 2009 Incheon, Korea)은 이날 개막, 10월25일까지 80일간 인천 송도국제도시에서 진행되는 국제적인 행사라는 것.
‘내일을 밝히다’(Lightening Tomorrow)라는 주제로 첨단기술과 도시개발, 문화, 환경·에너지 등에 관한 전시와 이벤트, 국제적인 컨퍼런스 등 70여건의 프로그램으로 구성·운영될 계획이다. <사진/청와대>
김남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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