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이상민 의원 (더불어민주당 대전 유성을)은 7일 2021년 대전 유성구을 행정안전부 특별교부금 지역예산 7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교부금은 유성구 관내 지방하천 공중화장실 설치 1억원, 동화울수변공원 물놀이시설 확충 및 환경개선에 6억원이 배정됐다.
예산 확보로 관내 지방하천 공중화장실 설치로 최근 코로나 19등의 영향으로 이용객 증가에 따라, 화장실을 설치하여 하천 이용객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동화울수변공원 물놀이시설 확충 및 환경개선을 통해 수변공원내 노후시설을 개선하며, 4계절 이용할 수 있는 물놀이 시설을 설치하여 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상민 의원은 “2021년 행정안전부 특별교부금 확보를 통해 유성구 지방하천과 동화울 수변공원 이용에 주민들의 편의성을 더 높일 수 있게 됐다”며, “관내 유성구민들이 필요로 하는 곳에 예산을 확보할 수 있도록 많으로도 많은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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