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박병규 기자] 오는 25일 선거가 치러지는 영산포 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에 기호1번 김판근 후보와 기호2번 이재필 후보가 출마해 경쟁을 하고 있다.
영산포 새마을금고는 이사장 선거가 있기 전에는 회원이 2,500명정도였는데, 이사장 출마 후보자가 윤곽을 드러나면서 2,500명정도가 새롭게 새마을금고 회원으로 가입하는 기현상이 일어났으며, 총 유권자는 5,000여명이다.
영산포 새마을금고 제9대 이사장을 선출하는 선거는 기존 회원과 신규회원이 기호1번 김판근 후보와 기호2번 이재필 후보중 누구를 선택할지 회원들간에도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영산포농협 선거의 경우 조합원이 1.300명 정도의 선거인데, 영산포 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가 과열양상을 보이고 있다는 여론이다.
25일 영산포여중에서 진행되는 투표에서 새마을금고 이사장직을 차지할 후보는 과연 누구일지 회원들과 시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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