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김포시(시장 유영록) 구래·마산동 수변공원 주변의 편의 시설이 한층 보강된다.
김포시는 주민들의 녹색복지 실현을 위한 「수변공원 주민편의시설 확충사업」을 오는 10월 완공해 구래·마산동을 대표하는 문화·여가 공간으로 꾸밀 것이라고 최근 밝혔다.
이번사업에서는 구래동 호수공원 섬 안에 정자 및 포토존 등을 설치하고, 아치형태의 목교 연결로를 만들어 운치있는 공원 경관을 연출할 계획이며, 목교내 LED 조명등도 별도로 설치해 야간에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에게 음악 분수와 더불어 다양한 볼거리․즐길거리를 제공하게 된다.
또한 호수공원내 자전거․보행자 겸용 도로에 안전을 위한 라인마킹을 해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의 충돌사고 등을 미연에 방지할 계획이며, 아파트와 도로로 둘러싸인 가마지천 산책로 경계부에는 지역주민 및 교통약자층(장애인,노약자, 임산부, 어린이 등)의 진출입이 용이할 수 있도록 데크경사로 등의 이동편의시설이 설치된다.
김포시는 호수공원 및 가마지천 산책로가 지역 주민의 소통과 휴식의 장으로 자리잡고, 여유와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김포 최고의 힐링 장소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내실있게 주민 편의시설 공사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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