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기념관에 입체영화가 등장한다.
독립기념관(관장 김주현)은 지난 1년간 개발해온 국내 최초의 4D 독립운동사 영상물인 “도토리훈장”을 오는 10월 18일(토)부터 입체영상관(종전 원형극장)에서 일반 관람객을 대상으로 개봉, 상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개봉되는 독립운동사 콘테츠인 「도토리 훈장」은 독립기념관이 2010년까지 추진하는 운영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흥미롭고 쉽게 독립운동사를 이해하고 나라사랑 정신을 갖도록 하고자 제작된 최초의 독립운동사 4D 영상(에니메이션) 콘테츠이다.
한편, 제목이 「도토리 훈장!」인 이 입체영상물은 1920년대 중국 만주에서 일본군에게 크게 승리한 “청산리 전투”를 모티브로 하여 픽션을 가미해 제작한 영상물이다.
국제부 이명근 기자
OFF Line 내외대한뉴스 등록일자 1996년 12월4일(등록번호 문화가00164) 대한뉴스 등록일자 2003년 10월 24일 (등록번호:서울다07265) 일간대한뉴스 On Line 등록일자 2005년 9월6일 (등록번호 :서울아00037호)On-Off Line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저작권자 © 대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