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문태영 대변인은 22일, 최근 연합뉴스가 보도한 '외교부 영사 콜 센터 평균대기 시간은 9분' 이라는 내용과 관련, 반박 했다.
문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상기 9분 이란 말은 영사 콜 센터 상담사 개개인이 평균 9분마다 민원인의 전화를 받는다는 것'을 의미한다면서 민원인이 상담사와 통화하기위해 기다리는 시간을 의미한는 것은 아니라고 말했다.
이어 문 대변인은 현재 민원인이 상담사와 통화를 위해 대기하는 시간은 평균 2초라면서 모든 상담원이 통화 중 일때는 민원인이 전화번호를 남기면 상담사가 전화를 하는 콜백(Call Back)서비스를 제공해 왔다고 밝혔다.
국제부 이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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