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이정선 기자] (재)원주문화재단(이사장 원창묵)은 오는 24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원주 문화의거리 상설공연장에서 2016 원주 국악페스티벌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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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원주 국악인들이 다양한 장르의 국악공연을 선보여 원주의 전통문화예술의 우수성을 증명하고 원도심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당일 원주 어리랑을 비롯한 흥겨운 민요, 태평무, 전통 및 창작무용, 모듬북, 상모판굿, 국악관현악을 비롯한 원주국악협회의 분과별 전통 국악공연이 오후 2시부터 시작되어 6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장 일대에서는 물박장단배우기, 원주건강춤배우기, 원주매지농악 칠채가락 배우기 등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체험부스 운영을 통해 단순히 공연관람에 그치지 않고 관객이 직접 체험해 보고 즐길 수 있으며 스탬프 투어, 경품추첨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특히 (재)원주문화재단 문화사업팀은 “원주의 국악인들이 다양한 공연과 체험부스를 통해 보다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하여 시민 여러분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며 이를 통해 원도심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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