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뉴스=김병호 기자] 한치 앞이 보이지 않는 공직기강 해이 속에 제천시 세정과 한 공무원이 멋지게(?) 낮잠을 청하고 있다.
지난 10일 오후 1시 20분경, 의자에 누워있는 모습이 민원인들에게 거부감을 유발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직장분위기를 저해할 소지가 있다는 지적이다.
공무원, 식곤증이 올수도 있고 피로감이 쌓여 잠시 휴식을 취할 수도 있다. 그러나 그런 증상이오면 휴게실을 이용하던가. 민원인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휴식을 취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을까?
시 공직기강 뿐만 아니라 일선 동사무소 근무 공직자들도 자리비우기등 공무원 복무규정과 동떨어진 근무 행태가 심각한 수준이라고 시민들은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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