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감양훈기자]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사)재인천광역시무형문화재총연합회가 주관하는「2014년 인천문화재 바로알기 순례행사」가 9월 13일, 20일 양일간에 거쳐서 개최 될 예정이다.
이 행사에는 초․중․고등학생 총 200여명이 참여 하게 되며 광성보, 고려궁지 등 강화지역 유적지와 인천시립박물관을 관람하고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에서 무형문화재 공연 및 전시를 관람하는 등 무형무화재를 가깝게 탐방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아울러 진행된다.
이번 사업은 청소년들에게 지역의 문화유산을 사랑하고 소중하게 생각할 수 있도록 인천 문화유산을 직접 찾아가서 순례․탐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특히 문화유적이 풍부한 강화지역의 문화유적지와 시립박물관 및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을 탐방함으로써 우리 고장 인천의 역사를 바로 알게 하고 전통문화 유산을 통한 미래 인천의 새로운 발전과 도약의 기회를 제시하기 위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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