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소설가 김기호(60) 씨가 단지 파룬궁 수련자라는 이유로 베이징 공항에서 공안에 불법 납치된 뒤 고문당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충격을 주고있다.
그러나 현재까지 외교부는 이와관련 아무런 언급이 없다.
국제부 이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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