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A, 맞춤형 마케팅 지원으로 수출 전문기업 육성
KEA, 맞춤형 마케팅 지원으로 수출 전문기업 육성
비전 2016 선포식 개최
  • 대한뉴스
  • 승인 2014.03.08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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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회장 : 권오현) (이하 KEA)는 최근 비발디파크에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새로운 비전을 선포하고 창조경제 구현을 선도하는 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기관으로의 도약을 결의했다.

KEA는 지난 38년 동안 전자산업 진흥 중추기관으로서 우리나라를 명실상부한 전자산업 강국으로 만드는데 기여해 왔다.

최근에는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방향에 맞추어 전자산업 맞춤형 수출전문기업 육성을 위한 창조경제 실현을 선도하고 있다. 특히 전자산업 통상기능 강화와 수출기업 지원, 인력양성에 모든 전사적 힘을 기울여 나가기로 했다.

이날 선포식에서 남인석 부회장은 “창조경제 구현을 선도하는 전자정보통신산업계 위상 정립”을 새비전으로 “회원사와 함께 성장 발전하는 상생협력 동반자”, “회원사가 원하는 것을 언제든 제공할 수 있는 전문서비스 그룹 지향” 그리고 “맞춤형 글로벌마케팅 지원전략으로 전문기업육성”을 새 미션으로 선언하였다.

KEA의 새로운 비전과 미션은 전자정보통신산업 진흥기관으로 그동안 축적해 온 경험과 전문지식, 전자정보통신산업 기반의 창조경제 구현과 새로운 수출먹거리 창출 진흥기관으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또한 2016년 까지 회원사 2,000개사, 고객만족도 90% 목표달성을 위해 회원기업에 현장밀착형 서비스지원을 강화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KEA 핵심가치로 제시된 Pride(자긍심), Professional(전문가), Profit(성과주의) 등 3P 조직가치도 함께 제시되었다.

고객과의 관계에서는 현장밀착형 서비스를 기반으로 회원사의 이익을 대변하고 정부정책에 적극 반영하여 최고의 전문화된 정보를 제공하며 대중소기업 상생협력과 전자정보통신산업 기반의 융·복합 신시장 창출을 통해 수출경쟁력 강화와 산업발전에 기여한다는 전략이다.

또한 내부적으로는 조직역량 강화 및 업무 전문성 제고를 위한「변화와 혁신」을 선도해 나아갈 계획임을 밝혔다.

한편 남인석 부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이번 미션과 비전 선포를 통해 임직원의 구심점을 확보하고 변화와 혁신을 추진할 것을 주문” 하고 “고객이 없는 기관은 존재할 수 없음으로 최고의 전자정보통신산업 육성 및 고객서비스를 통해 고객 만족을 넘어 감동까지 제공” 하자고 강조했다.

김건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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