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영주시에서는 2012년 12월 친절공무원으로 보건소 강명희씨를 선발하였다.

영주의 성공시대를 이끌어갈 주인공 선발을 위하여 시 산하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시민들에게 훈훈한 인정을 베푼 친절 미담사례 등을 홈페이지 “칭찬합시다” 코너 등에서 추천된 직원들을 대상으로 전체직원 설문조사와 공적심의위원회의 최종 심사의결을 통해 보건소 강명희(50세) 직원을 2012년 12월 친절공무원으로 선발하였다.

12월 친절공무원인 강명희씨는 깨끗하고 쾌적한 진료환경 조성으로 주민들의 건강증진 도모 및 근거리 의료서비스로 주민편의 및 시민건강증진 업무를 열정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어려운 형편인데 따뜻하게 돌봐주시고 많은 도움을 주시는 친절함에 감동받았다는 칭찬합시다 코너에 글이 오르는등 남다른 친절의 귀감이 되어 선정되었다

영주시는 성공시대를 이끌어갈 주인공인 친절공무원을 매월 선발하여 『살기좋은 고품격도시 영주』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안은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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