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점프벼룩시장 진접수질복원센터에서 열려
남양주점프벼룩시장 진접수질복원센터에서 열려
시민참여 벼룩시장 8,000여 명 대성황
  • 대한뉴스
  • 승인 2012.05.21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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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재사용 가능한 물품을 판매ㆍ교환하는 시민참여 중심의 장터인 ‘제13회 남양주점프벼룩시장’에 시민 8,000여 명이 진접수질복원센터를 가득 메우며 성황리에 끝났다.

사진은 ‘제13회 남양주점프벼룩시장’모습 ⓒ남양주시청

이날 온∙오프라인을 통해 사전 신청한 학생, 시민, 외국인 등 참가한 개인판매자들이 약 300여석의 장소에서 의류, 학용품, 책, 장난감 등 자신이 쓰던 물품을 교환․판매하는 ‘착한소비’의 현장을 만들었다.


중앙에 마련된 무대에서는 리코더합주, 태권무, 난타, 마술, 검도 등 학생 및 시민들이 만들어가는 신명나는 문화공연이 펼쳐지면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또한 책표지로 쇼핑백만들기, 한지공예, 이침체험, 목공예 그림그리기 등 다양한 체험마당이 열려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석우 남양주시장은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행사장 곳곳을 둘러보며 시민들과 함께 했다.


특히 이날 행사 참가자들은 물품기부 및 판매수익금 중 10%를 자발적으로 기부하여 이웃 간의 나눔을 몸소 실천했으며, 기부금(355,150원)을 북부희망케어센터에 전달했다.


한편 이번 주 5월 26일(토)에는 삼패동한강시민공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전화접수(031-590-4992)를 하거나 남양주점프벼룩시장 네이버카페로 신청하면 벼룩시장에 참여할 수 있다.


이용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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