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시장 김주영)는 도로명주소의 조기정착을 위하여 생활 속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다양하고 친근한 도로명주소 홍보물을 배포하고 있다

사진은 도로명주소 홍보물을 배포 모습ⓒ영주시청

우리가 생활주변에서 가까이 두고 편리하게 사용하는 손수건과 병따개를 활용하여 도로명주소 홍보물을 만들었다.

최근 열린 「영주시 선비문화축제」기간 동안 지역민 및 관광객들에게 도로명주소 홍보물을 배포하여 많은 호응을 얻었다.

손수건 홍보물에는 관내 도로명이 표기되어 있어 도로명주소를 찾는데 많은 도움이 되고 있으며, 디자인도 수려하여 패션도구로 활용도 가능하다

병따개 홍보물에는 자기집 도로명주소를 기입 할 수 있도록 하여 자기 집의 새주소를 표기하여 냉장고나 가스렌즈등에 부착하여 실생활에서 쉽게 도로명주소를 인지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특히 도로명주소의 병따개의 경우에는 영주시 읍.면.동사무소에서 영주시로 전입하는 사람들에게 도로명주소를 기재하여 배포하고 있어 시민들의 새주소 사용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시관계자는 “모든 시민들이 도로명주소를 친근하게 생각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체계적이고 적극적인 도로명주소 홍보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도로명주소는 새주소안내시스템(www.juso.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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