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영주시 부석면은 ‘읍면소재지 종합정비사업’를 2011년 10월에 확정받아2012~2014까지 3년간 국비 64억원을 포함 총 사업비 91억원을 투자하여 기초생활기반확충, 지역소득증대, 지역경관개선, 지역역량강화 4개분야의 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다.
부석면소재지 종합정비사업의 추진으로 생활편익, 문화, 복지시설등을 확충하여 정주서비스 기능의 충족과 지역의 중심거점공간으로 육성할 수 있게 되어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게 된다.
면소지 종합정비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하여 5월 3일 부석면사무소에서 관련공무원과 지역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부석면소재지 발전협의회』를 구성하고 발대식을 가졌으며 이 날 지역주민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각 리별 협의회 위원 20명을 선출하고 현 주민자치위원장인 민대식씨를 위원장으로 선출하였다.
안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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