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시티투어’의 계절이 돌아왔어요.
남양주, ‘시티투어’의 계절이 돌아왔어요.
  • 대한뉴스
  • 승인 2012.04.07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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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가 운영하는 시티투어가 4월 둘째주부터 11월까지 운영을 시작한다. 남양주시의 문화와 자연을 저렴한 비용으로 하루동안 둘러볼 수 있는 시티투어는 작년 197회 7천여명이 참여하는 등 참가자들의 호응이 높은 이색적인 여행 프로그램이다.

ⓒ남양주시청


이 프로그램은 공연코스, 자연코스, 체험코스로 나누어져 운영된다. 승마체험, 몽골문화촌 전시관과 체험관, 마상공연, 민속예속공연을 즐길 수 있는 공연 코스와 홍유릉, 그린학습원, 국립수목원, 우석헌 자연사박물관으로 구성된 자연코스가 있다. 또 육군5797부대, 유기농테마파크, 다산유적지, 역사박물관으로 구성된 체험코스에서는 이색적인 군 부대 체험과 유기농 김치 담그기등이 준비되어 있다.


성인 기준 비용은 공연코스가 15,000원, 자연코스가 6,100원, 체험코스는 5,800원이며 체험코스에는 별도 비용이 추가된다. 여행 일정은 매주 둘째주, 넷째주 토요일과 일요일인데 공연코스가 토․일요일, 자연코스는 토요일만, 체험코스는 일요일만 운영된다.


남양주 시티투어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전화(1544-2661)로 문의하거나 여행예약 게시판(www.tourhana.co.kr )을 이용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30인 이상 단체로 참여를 희망하시는 경우 별도 지정일을 잡아 운영할 수 있다” 고 밝히고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이용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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