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우 남양주시장 안전도시건설 현장속으로 !
이석우 남양주시장 안전도시건설 현장속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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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2.03.30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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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이석우 남양주시장)는 30일 봄철 해빙기를 맞이해 수해복구현장 및 안전사고 발생이 예상되는 재난취약시설물에 대한 현장을 방문하였다.

ⓒ남양주시청

이날 현장방문시 이석우 시장은 지난 여름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피해복구가 진행 중인 화도읍 무시울천 공사현장을 방문 현장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수충부분의 자연석 호안공법은 집중호우시 급속한 수량으로 공법상에 문제가 없는지 전문가의 자문을 받아 옹벽 등 구조적 안전한 공법적용 검토를 지시하는 한편 신속한 복구를 당부하였으며, 진건읍 현대아파트 진입도로 옹벽 균열로 안전사고가 우려 되는 재난취약시설에 대해 재난관리기금 5,000만원을 긴급투입하여 조속한 시일내 완전하게 보수토록 지시 했다.

남양주시는 2011년 수해피해 공공시설물 509건에 대해 290억원의 예산을 투입 323건을 완료하였고, 186건은 우기전(5월말)까지 공사를 완료키로 했으며, 지난 3월 해빙기 재난취약시설 안전점검 결과 지적된 12건 중 민간시설 10건중 4건을 조치완료하고 6건은 관리주체가 시설물을 보수·보강토록 하였으며 공공시설 2건에 대해서는 즉시 조치키로 했다.

이석우 남양주시장은 “기온이 올라감에 따라 얼었던 지반이 녹으면서 붕괴 등의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졌다”면서 “시민들도 주변의 재난위험이 있는 시설에 대하서는 즉시 신고하는 등 재난안전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용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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