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부 이명근기자 1일, 명예화천군민증 받는다!
국제부 이명근기자 1일, 명예화천군민증 받는다!
  • 대한뉴스
  • 승인 2010.11.30 15: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본지 국제부 이명근기자(사진 좌/외교부 출입))가 12월 1일, 강원도 화천군에서 정갑철 군수로부터 명예 화천군민증을 받는다.

화천군 관광협력과 관계자는 “대한뉴스 이명근기자가 그동안 화천군을 인도나 대만 등 해외로 널리 알린것 이외에도, 화천군의 숙원사업이었던 평화의 공원에 있는 평화의 종에 달라이라마 손조형물을 획득하는데 도움을 주는 등 여러 가지로 많은 노력을 기울인 것에 대한 공로를 인정, 명예군민증을 수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편, 세계에서 유일한 화천군의 평화의 공원은 통일을 염원하는 화천군민의 뜻을 모아 조성됐으며, 더구나 탄피 등을 녹여 만든 평화의 종일 비롯, 역대 노벨평화상 수상자들의 손 조형물이 모두 모였는데도 오직 달라이라마 손 조형물만 빠져 있었던 것.

이 평화의 종에 조성된 손 조형물은 관광객들이 와서 실제 노벨평화상 수상자들과 악수 할 수 있도록 돼 있다는 게 특징이다.

현재까지 평화의 종 공원에는 고르프초프 전 러시아 대통령을 비롯, 김대중 대통령 등 총 9명의 노벨평화상 수상자들의 손 조형물이 남아 있다.

특히 이번 달라이라마 손 조형물 획득에는 화천이 고향인 전(前) 이연숙 정무장관도 각별히 많은 신경을 쓴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화천군은 달라이라마 손 조형물을 내년 1월 말 경에 평화의 종 공원내 평화의 종에 설치하게 된다.

한편, 이날 명예 화천군민증을 받게 되는 본지 이명근기자는 명예 화천군민증을 수여받는 언론인으로서는 최초다.

글 권혁빈기자 사진 황미나기자

Off Line 내외대한뉴스 등록일자 1996년 12월4일(등록번호 문화가00164) 대한뉴스 등록일자 2003년 10월 24일 (등록번호:서울다07265) On Line Daily (일간)대한뉴스 등록일자 2008년 7월10일 (등록번호 :서울아00618호)on-off line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