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6월에 입주시작한 판교산운마을_13단지(A6-1블록)_휴먼시아
19일 LH에 따르면 올 4분기부터 내년 상반기까지 국민임대주택 56개 단지 45,453호, 공공임대주택 6개 단지 2,498호, 공공분양주택 25개 단지 16,109호 등 총 64,060호가 입주민을 맞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올 4분기 입주물량은 총 30,080호인데 이중 73% 수준인 21,921호가 국민임대주택이고 5～10년 후 입주자에게 분양하는 공공임대주택은 447호, 공공분양주택이 7,712호이다.
내년 상반기에는 국민임대주택 23,532호, 공공임대주택 2,051호, 공공분양주택 8,397호 등 총 33,980호의 입주물량이 쏟아질 것으로 주목했다.
LH관계자는 “내년 상반기까지 총 64,060호가 입주함에 따라 내집 마련이 필요한 실수요자들에게 안정적인 주택 마련과 전월세가격 상승억제 등으로 국민의 주거안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서선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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