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세이프 지수연동예금’ 판매
신한은행, ‘세이프 지수연동예금’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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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0.10.03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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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패키지형 가입 시 1년제 연 4.0%의 고금리정기예금도 가입 가능한 당행의 지수연동정기예금(ELD) 대표 브랜드인 ‘세이프 지수연동예금 10-24호’를 10월 4일(월)부터 10월 13일(수)까지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품은 원금은 보장되면서 주식시장 상승 시 최고 연 11.00%의 수익률이 가능한 ‘고수익 상승형 10-24호(패키지형)’, 주식시장이 3% 이상 상승하면 연 5.04%를 지급하는 ‘안정형 10-24호(패키지형)’의 패키지형 상품과, 주식시장이 3% 이상 상승하면 연 5.88%를 지급하는 ‘안정형Ⅱ 10-24호’, 주가지수가 상승하는 경우뿐만 아니라 하락하는 경우에도 수익발생이 가능한 ‘양방향형 10-24호’ 등 모두 4가지 상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세이프 지수연동예금 패키지형’인 ‘고수익 상승형 10-24호(패키지형)’과 ‘안정형 10-24호(패키지형)’ 에 가입하는 개인고객에게는 ‘세이프지수연동예금’ 가입금액 범위 내에서 1년제 연 4.00%의 확정 고금리 상품을 추가 가입할 수 있는 패키지 서비스를 모집기간 동안 제공한다.

‘고수익 상승형 10-24호(패키지형)’는 KOSPI200지수 상승에 따라 고수익을 추구하는 고객을 위한 상품으로, 기준지수 대비 20% 이내 상승 시 55% 상승참여율이 적용되어 최고 수익률을 연 11.00%까지 기대할 수 있다. 예금기간 중 1회라도 20% 초과 상승하면 연 4.50%로 수익률이 조기 확정되며, 세이프 패키지 서비스가 가능한 상품이다.

‘안정형 10-24호(패키지형)’는 만기지수가 기준지수 대비 3% 이상 상승하면 연 5.04%를 적용하며, 세이프 패키지 서비스가 가능한 상품이다.

‘안정형Ⅱ 10-24호’는 만기지수가 기준지수 대비 3% 이상 상승하면 연 5.88%를 적용하여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할 수 있는 상품이다.

‘양방향형 10-24호’는 KOSPI200지수가 상승하는 경우 최고 연11.70%의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반대로 하락하는 경우에도 최고 연12.00%의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 상품이다. 수익이 발생하는 주가지수의 범위를 확대함으로써 수익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는 상품이다.

세이프 지수연동예금은 각각 500억씩 총 2,000억원을 한도로 판매되고, 개인고객은 물론, 법인고객도 가입이 가능하다. 4가지 상품 모두 1년제 예금이며, 최소 가입금액은 3백만원 이상이다. (인터넷뱅킹으로 가입 시 최소 가입금액은 50만원 이상)

신한은행 관계자는 “원금은 보장하고 주식시장 움직임에 따른 안정적인 수익률을 추구하는 지수연동예금과 함께 확정 고금리 상품을 동시에 가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김숙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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